[파이낸셜뉴스] 빌라 계단과 주차장을 개인 창고처럼 쓰는 중국인 이웃 때문에 고통스럽다는 사연이 전해졌다.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"중국인 빌라 이웃이 짐과 쓰레기를 계단과 주차장에 방치해 악취 나고 통행 방해
[파이낸셜뉴스]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홧김에 이웃집 건물에 불을 내려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(김병철 부장판사)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
[파이낸셜뉴스] 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가 임대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이웃들의 대피를 도와 참사를 막은 이른바 ‘방화동 의인’에게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. SH공사는 지난달 18일 발생한 서울 강서구 방화동 임대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수차
[파이낸셜뉴스] 설 연휴 마지막 날 자신의 원룸에 불을 질러 이웃 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10대 A양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했다.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A양에 대해 이
[파이낸셜뉴스] 자신을 독살하려고 한다는 망상장애로 이웃을 살해하고 거주지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에게 선고된 징역 20년의 형이 확정됐다.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(주심 이흥구 대법관)는
[파이낸셜뉴스] 혼자 사는 노인이 2평 남짓한 아파트 대피 공간에 들어갔다가 20시간 동안 갇히는 일이 발생했다. 노인이 만든 SOS 표시를 본 이웃 주변이 경찰에 신고해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다. 29일 경찰청 페이스
[파이낸셜뉴스]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 참사로 번질 뻔했던 큰불이 발생한 가운데 각 세대문을 두드리며 대피를 도운 청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. 스프링쿨러 없는 노후 아파트.. 화재 방송마저
[파이낸셜뉴스] 소방관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처해 온 착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. 이는 겨울철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매일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에 대한 국민적
[파이낸셜뉴스] 경찰이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실패하자 남의 집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 방화범을 쫓고 있다.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31분께 충남 서천군의 한 가정집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
[파이낸셜뉴스] 날씨가 건조하고, 온열기구 사용이 잦은 겨울철에 아파트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서울시가 전개한다.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4년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을 화재 예방을 위한 '아파트 세